오남계곡팬션에서 볼수 있는~~ 아름 다운 자연 *^^*입니다.

예쁘죠.... 그냥 눈으로 보면 지나칠수 있지만....

이렇게 사진으로 찍어 놓으면 훌륭한 자연 작품입니다.

흰 백합? 보기만해도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네요~~~

 오남 팬션 계곡 주인장의 작은 마당에 핀 꽃들입니다...

아이가 어리다면~~ 손잡고 하나 하나 보여주어도 좋을듯합니다.

능소화이죠~~덩굴 크기가 크지 않아도~~ 여름에 주황색으로 피어 아름 다운 꽃입니다..

아하~~ 이꽃은 조금 보기 어려울수도~~

 오늘 까지 3송이가 피었습니다... 딱 하루만 피고 시들어 버리기에 열심히 찍었습니다... 선인장 꽃이랍니다.

열심히 일하신 분들에게는 쉼이란.... 참 필요한 것입니다....

자연속에 있는것만해도,

파란 하늘을 바라볼수 있는것만 해도,

진한 초록색에 둘러쌓여 있는것만 해도 좋은것~~

그것이 진정 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.

지금 밖에서는 시끌벅적 웃음소리~~ 엄마 아빠 수다소리~~

아이들 깔깔깔~~ 물속에서 어푸 어푸

 모든 소리가 정겹게 들려옵니다.